(CNB=최성락 기자) 삼척시 청소년수련관(사회복지과 김미선)의 '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'가 강원도 교육청으로부터 '청소년 일터 체험 제공
우수기관'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.
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기술교육 프로그램 및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학교와 업무협약을
체결하고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.
수련관은 작년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금까지 1억 5,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;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' 시설
구축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총 80회 2,200여 명의 초·중·고 청소년이 체험에 참여했다.